송혜교 송중기'태양의 후예'선제작 후방도 물망

송중기 · 송혜교 주연의 kbs 새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선제작 후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한국 언론이 5월 31일 보도했다.이 역시 kb다

5월 31일 한 매체는 송중기 · 송혜교 주연의 kbs 새 드라마'태양의 후예'가 한국 kbs 방송 최초로 선촬영 후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대 후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태양의 후예'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방송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이유는 kbs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총 16 부작 드라마를 모두 제작한 뒤 방송할 계획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는 아름다운 남국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낯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갈구하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삶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담아낼 블록버스터 급 힐링 로맨스다.특전부대 해외파병팀장 유시진 (송중기 분)과 외과의사 강모연 (송혜교 분)이 한국과 파병지역을 오가면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시나 한국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