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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드라마'일만이'에서 하차한 김경남의 후임으로 안은진, 조이와 인연이 없다

지난 주 드라마 < 환혼 >이 첫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주인공 박혜은이 연기력 부족으로 하차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오늘 (14일) 또 다른 드라마 < 오직 한 사람 >이 전파를 탄 것이다. 《只一人》

쉰/지난주 tv 권 에서는'재생'드라마 촬영지 얼마 안 되에 여주인공 박혜은 부족 한 연기로 하차 ‎ 오늘 (14일) 한테도 다른 한 극'만 한 사람이'(한 사 람만) 남자주인공 박성훈 스케줄 문제로 차에서 내렸다.

《只一人》
jtbc'오직 한 사람'은 암 선고를 받은 여자와 인생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운명적으로 얽히고설키며 서로의 인생에 소중한'오직 한 사람'이 되는 멜로드라마다.극중 안은진과 박수영, 강예원이 암 여성 3인으로 캐스팅됐다. 남자 형사 역에는 박성훈이 캐스팅 됐고 대선배 고두심이 캐스팅됐다.

《只一人》
'1인 1'은 당초 이달 크랭크인 해 12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 방성훈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 촬영에 차질을 겪고 있다. 방성훈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방성훈은 스케줄 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bh 엔터테인먼트의 해명은 일부 네티즌들을 수상쩍게 만들었다. 왜냐면 출연 중에 스케줄이 정해졌어야 하는데, 어떻게 촬영 직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단 말인가?게다가 현재 공개된 박성훈의 일정은 단막극 특별극'희수'뿐이다.방성훈이 더 재밌는 드라마를 접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건강 이상, 아니면 밝히지 못한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당초 조시영이 아닌 미스터리 킬러 민우천 역할을 맡았고, 박성훈은 심사숙고 끝에'일인만'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전반적인 하차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져 있다.'환혼'박혜은의 하차 사건과 마찬가지로 각종 하차 이유가 난무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박성훈이 상반기 주연으로 출연했던 sbs 드라마'조선퇴마사'는 드라마 제작 문제로 폐지됐고, 하반기'해피니스'는 한효주와 캐스팅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무산됐고, 결국 출연을 결정했던'일인자'에서 하차하는 등 우여곡절만 겪었다.그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전소민과 더블 캐스팅된'희수'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박성훈의 하차로 인해'일뿐'은 8월로 촬영 일정이 미뤄졌고, 김경남이 후임으로 발탁됐다.김경남의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출연을 협의 중이며, 만약 캐스팅이 확정되면 현재 방영 중인'ok! 빛자매'종영 후 빠른 시일 내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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