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매출 급감으로 2분기에 210억 위안 (약 1조 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핵심 제시한컴/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문은 올 2분기에 4조원 이상의 적자를 냈다.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60만 10원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올해 2분기에 4조원 이상의 적자를 냈다.
삼성전자는 27일 매출 60조 100억원, 영업이익 6700억원의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5%, 영업이익은 95.26% 감소했다.그 여파로 전체 영업이익은 67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이상 줄었다.
하지만 반도체 영업손실 규모가 1분기보다 5% 가량 줄어 사실상 바닥을 친 것으로 평가된다.삼성전자도 하반기 업턴 (upturn 경기 상승국면)에 대비해 연구개발비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려 글로벌 초격차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7일 매출 60조 100억원, 영업이익 6700억원의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5%, 영업이익은 95.26% 감소했다.